그림판 - 그림판 2010. 2. 16. 18:03

이웃집 강아지 뽀미가 설날이라고 설빔을 차려 입었다

이웃집 강아지 뽀미가 설빔을입고머풀러로 목까지 감쌌다.

이웃집 강아지 뽀미가 설날이라고 설빔을 차려 입은걸 보면서 우리의 고유의 명절

설날에는 설빔으로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큰집으로 달려가 차례를 지내던 모습을

그려 보면서 이제는 서서히 한복을 입고 설맞이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진다.

강아지에게는 애교로 보이지만 전통인 한복을 입고서 어르신앞에 새해 인사를

드리던 우리의 전통 풍경이 더욱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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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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