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 사진첩
2009. 11. 28. 23:59
6.25전쟁 전후 세대들이 느끼는 가슴에 부모님의 가슴아픈 기억이 생각나는 장소
1950년 탱크의 위용은 가히 짐작하고도 남을 괴물같은 힘을 발휘 했다.
6.25전쟁당시의 비행기 커다란 수송기에 들어가보면 얇은 함석같은 철판으로
어떻게 하늘을 날아 다녔을까 의구심이 들정도이다
방음은 물론 금방 허물어질것같이 외소해 보였다
미사일을 장착
작은 차량에 장착한 포
차량에 장착한 자동소총같은 연발 총
입구에 한낮인데도 날이 흐려 연출한 사진처럼
두번다시 전쟁을 이땅에서 없기를 비는 마음에 남북의 군인의 가슴아픈 포옹
이제는 어르신들의 전쟁 무용담을 들으면서 자란 전후 세대들은 기억하지만
이세대가 끝나면 전설처럼
이야기 속에 뭍혀 있을지 모르지만
두번다시는 동족의 피흘리는 전쟁은 없으리라는
희망으로 국력이 세계적이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