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 2008. 7. 27. 11:28


무더운 여름 아침부터 장대같은 비가 내린다. 창녕으로 출발 하려는 일행은 걱정반 기대반으로 출발했다.

얼만큼 달렸을까 비가오지를 않는다. 참으로 대한민국이 작다작다 하지만 넓기는 넓은가보다.

부곡 하와이에 직원들 연수를 오는길이라 짐을풀고 주위를 둘러 보았다.,

서울을 탈출 한것만으로도 기분은 상쾌하다.



가는길에는 포항에 들러서 회 한사라 먹고 출발하자는 제의가 싫지는 않았다

일정이야 어찌되었든 도시를 탈출한 사람들은 색다른 환경에 이유없이 좋다.

24일은 날씨가 좋았는데

25일은 아침에 약간의 비를 뿌렸다

다른 직원은 우포 늪으로가 사진을 찍어 온다고 다녀왔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주변을 거닐다 사진 한장 찍어보았다.



posted by 파란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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