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논을 밭으로 만들기위하여 지난 2일과 3일공사를 하였는데 공사 현장에 참여할 기회가 없어서 완공후 현장을 다녀왔다. 도로에서 공사현장 전반적으로 보이도록 촬영
도로에서 공사현장 전반적으로 보이도록 촬영
윗논이 침범하였던 부분 공사 현장이 잘나오도록사진을 찍었다 실질적으로 토지의 절반씩 경계를 하여야하나 분쟁이 실어서 전부 내 토지에다 경계를하였다.
공사 현장에 주인이 없어서 그런지 많은 부분의 토지가 희생되는것 같다경계부분및 굴곡이있는 토지를 일직선으로 하다보니 전부 내토지를 내 놓는 결과가 되었다.
하단부에서 절개지 부분을 전반적으로 보이도록 촬영
상단부에서 절개지 부분을 전반적으로 보이도록 촬영
절개지 부분을 포함한 토지가 전반적으로다 보이도록 촬영
고래실 논이었는데 물이 4일이 지나도록 아직 고여있다
2차작업으로 유공관 공사를 하여야 겠다
수로관을 설치한 부분에 진입로 확보를 위하여흙을 받아야 할 부분이다
윗논에서 바라본 전반적인 토지 전경 사진
물기가 많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사진을 찍어봄
도로에서 토지로 차량이진입할수있도록 준비한 면에 흙을 10차이상 받아야 한다고 한다.
시골에 정착하려고 마음먹고 한가지씩 실천을 하려고하니 문제점이 하나둘이 아니다.
토지 구입후 - 경계복원 측량- 측량후 공사전 상단부 논과 하단부 논의 주인에게 공사 통보- 공사통보후 공사업체선정- 포크레인으로 바닥 수평공사
공사 현장 스케치
공사현장에 갈수가 없어서 6일 공사가 끝난후 현장을 가보았다
주인이 없으니 내마음에 쏙 들수는 없지만 그런데로 만족할만하게 공사가 진행되었다.
2일 공사는날 현장에 윗논주인이 하루종일 나와서 한뼘이라도 자기땅을 침범할까봐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나또한 조금이라도 현지인에게 불편한 마음을 주고 싶지않다. 내가 조금 손해본다 싶으면 모든일이 다 평화롭다는 생각에서 양보 하기로 마음먹은 상테이다.
부딛치면 깨지기 쉬운것이 인간의 마음 이라서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은 하지않는것이 후일에 내가 정착할떄 편안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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