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지아님 글방
2005. 9. 15. 06:30
: 지아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짖는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질 것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세상이 거짖되고 모순 투성일지라도 그 사람은 진실되고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내 모든걸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그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선뜻 다가설 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 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질 것 같은 그런 사람을,,, 오늘은 마음 이쁜 그런 사람을 기다려봅니다. -사랑 가득한 날 되세요^^ - |
'게시판 - 지아님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1) | 2005.09.17 |
---|---|
잠시 쉼표" 가 주는 여유 (1) | 2005.09.16 |
내 마음에 피어나는 기쁨 꽃, 맑은 꽃 (1) | 2005.09.13 |
너그러운 사람이 되는 법 (1) | 2005.09.12 |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1) | 2005.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