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 사진첩
2005. 7. 8. 19:03
: 태풍
********많은 일 없이..그저조용히 흐르는 개울물처럼.
********많은 일 없이..그저조용히 흐르는 개울물처럼.
그렇게 살수 있다면 참좋겟습니다...
흐르는 세월에바위들이...아주 작은 돌맹이가 되듯이..
깍이고 깍여도..아무 불만없이...
내가 왜 이렇게 작아?을까??하는 생각없이..
그져 ..흐르는 세월속에 묻혀...
흐르는 세월을 탓하는 그런 작은 투정으로..
그렇게 아웅다웅..살아가는...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살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잇답니다..^^*
아주 많은 풍파를 겪고싶은 마음도..
아주 많은 시련을 견디고 싶은 마음도...
아주 힘이들어 쓰러지고 싶은 마음도...
힘겨이 견디며...그렇게 ..그렇게...그렇게..
살고싶지는 않답니다....^^;;
무의미 하게 산다해도..작은 바람에도..그냥..
쉽게 무너지고 흔들린다해도..그렇게 그렇게...그렇게...
태풍처럼 휘몰아치는..그런 삶은 이제 ...거부하고 싶습니다...
잔잔히 흐르는 그런 개울물처럼..편안히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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