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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부처 관계자 월계3동방문 복지사들과 환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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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계3동 장광수 동장으로부터 지역 현안에관한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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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이 이야기 되고있다. |
중앙부처 지자체 복지실태 현장조사
26일 중앙부처 총리실 기재부 행안부 복지부 연구진2명을 포함하여 지방자치단체 인력이 복지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현장 실태 조사를 벌였다. 중앙부처에서는 9개부처 249종의 형태로 현제 시행하고 있는 복지비 지출규모에 대하여 전국 10개 자치단체를 현장 방문하여 직무시행실태 및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의 복지수급실태를 파악하기위한 것이다. 2009년 감사원 자료에 의하면 중앙부처의 2004년 복지지출은 44조 1000억 이었으며 2008년도에는 67조3000억원으로 52.6%증가하였다. 최근 보편적 복지 업무로 볼수있는 보육료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 바우처 제도등 매년 복지 사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앙부처 관계자는 현장에서 일하는 담당 공무원 복지업무에 과중한 부분과 사회 복지직 전반에 걸친 애로 사항을 월계3동 주민센터에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