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판 - 그림판 2010. 3. 17. 02:00

지인과 강원도 횡성 현장을 답사하는 날이다

임야처럼 보이는 이곳이 지목이 전이다

누가 이 장소를 전이라 하겠는가 임야처럼 보이는 전이 분명하다

임야처럼 보이는 전 나무를베어네니멀리 고속도로가 보인다

진입로 쪽으로 소나무가 있기를 바랬는데 전부베어 버렸다







마음에 많이들었던 장소 였으나 전부 나무가 절단되어 몇차레의 방문이

아무 의미없이 되어 버렸다.

아주 작은 집하나 짓고 작은 텃밭에 푸성귀를 가꾸는

주말농장 쯤으로 생각한 곳이였다

열심히 다니면서 마음에 들었던 장소 였으나

소나무가 자리를 지키지 않으니허전한것 같아서 다음 기회로 미루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2010년 경인년에는 조금더 발품을 팔아 봏은 장소를 몰색해 보아야 겠다.

posted by 파란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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