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소나무

『 사랑의 빚 진자 』

우 남 = 전 혜 령 님

소중한 사람은
당신입니다.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그 사랑 일렁 입니다.

험한 세상 풍파 속에서
손 내미신 당신

그러나
그 손을 놓아야 할지
가끔은 망설이지만

당신은 나 이기에
하늘문 열리는 그날까지
처음 마음으로
동행하고 싶습니다.

사랑의 빚진 자 되어
그 빚 갚아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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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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