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지아님 글방 2005. 8. 12. 06:15
: 지아

{내 마음은 내가 만든다}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대중가요 노랫말이다.
사랑은 행복이며 불행도 된다는 말이다.
사랑은 빛도 되고 그림자도 된디는 말이다.






행복과 불행, 빛과 그림자는 내 안에 있다.
내 마음은 나의 생각에 따라 일어나는 것.
행복과 불행 사이에는 내 마음이 끼어 있다.
빛과 그림자 사이에는 내 마음이 서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서늘함이 일어나고,
시장바닥에 있어도 그 시끄러움을 모른다.
내 마음은 내가 만든다.







빛이없다면 그림자도 없을것이다.
그림자가 빛때문에 생길지라도,
빛이 그 마음까지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은 하나이고,
행복속에 불행이 있고 슬픔속에 기쁨이 있단다.







해가 지면 그림자도 사라지고
다시 해가 뜨면 그림자가 생겨난다.
우리 마음도 해가 뜨고 지는 것과 같이 하며,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는 것과 같게 하자.






행복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불행이 두려워 피하지만 말고
여름 보내고 가을 맞이하는 것처럼 살자.
그 가을도 다시 겨울 되는 것 잊지 말고...




posted by 파란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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