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물망초님 글방 2005. 7. 31. 02:14

    아! 생명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복이며 아름다운 것인가?
    그 속에 생명이 있기에 소망이 있고
    생명이 있기에 지금의 헐벗고 빛 바랜 모습이
    결코 초라하지 않다.
    나 비록 지금 연약하고 병든 몸이지만
    내 속에 영원한 생명이 있기에
    결코 낙망하지 않는다.


    - 허연경의 <아! 생명이 있기에> 중에서 -


    *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환경과 형편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생명있음에 감사하고, 생명이 있음에
    소망 가운데서 결코 좌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생명은 소망이고 축복이며 아름다운 것입니다.
posted by 파란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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