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판 - 그림판 2010. 4. 5. 02:58

삼배로 만든송편깔판 지금도 시골에서는 직접 송편을 솔잎을깔고

찧어서 먹는 풍습이 남아있어서 송편 깔판을 파는것 같다.

가을에 추수하여 곱게 말린 고추가예쁜 적색이다. 우리 반찬의 양념의

대부분은 고추를 빻아서 양념으로 사용한다

아버지의 건강식인 생닭과마뿌리 칡등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아버지의 건강식인 생닭과마뿌리 칡등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장날이면 빠질수없는 먹거리 찐빵 꽈베기가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어머니는 간식거리로 한보따리 사들고 집으로 가시겠지.

서울 청계천에 풍물 시장이던 황학동을횡성에 옴겨 놓은듯 하다.

우리의 옛날 생활 필수품이던 요강 대패 주판 주전자등

볼거리가 많았다.

생갈치가 아닌 말린 갈치가 가지런하게 진열되어 있다.

매주를 파시는어르신들이 여러분 계신다.

매주와 고구마 조금들고 나오셔서어르신이 손님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어르신들이 대파를 사서 드시고 물미역을 고르시고 계신다

여름철 보양식인미꾸라지가살아 꿈틀 거리고 있다

만물상에서 휴대용성냥 참빗과 바리깡이 눈에 들어온다.

예전에이발소에서 머리를 깍을때 사용하던 기구다

서울의 버스 정류장과는 대조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어르신들 손에 시장본 보따리가어르신과 같이 버스를

기다리고 계시는풍경이 너무 기분좋은 모습이다

어린시절에 못보았던 벌나무와 산천목이신기하다

약재로 사용되는지 미안해서 용처를 못알아온것이 아쉽다

벼루와 붓예전에는 어르신들이 붓글씨 쓰시던 필수 용품이었다.

수수 부꾸미는예전에는 있는집에서나 먹었던 귀한

음식이라고 주인 아주머니가 일러 주신다

빗자루를 시골에와서보니더욱 정겨움이 뭍어난다

서울에서는 포장된 사탕을 먹지만 이곳 에서는 달아서 판다.

예전에 십리사탕 비슷한 사탕도 눈에 뛴다

삼배는 예전에 사용처가 다양했는데 지금은 어찌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이곳은 생선을 파는 가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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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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