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 2009. 4. 19. 12:07


지난 17일 저녁 7시30분에 시작된 노원스프링 콘서트가 열렸다

퓨전타악그릅 Art의 음악감독이기도한 최성근 지휘자가 음악감독겸 상임 지휘를 맞았다

백석예술대교수인 임경애는 소프라노롤 관객을 사로잡는 열창을 하였다

또한 뮤지컬배우 서법석씨는 뮤지컬 돈키호테 중에서 2곡을 열창하였다.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음률에 관객들은 숨죽이고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의 협연에 매료 되어갔다.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La Traviata 중 Sempre Libera(가면무도회)........... 임 경 애
O Solo mio (오 나의 태양)................................................................. 임 경 애
The Impossible Dream / 뮤지컬 돈키호테 中.........................................서 범 석
The is the Moment / 뮤지컬 지킬 & 하이드 中........................................서 범 석



2부에 출연한 대중가수 김건모는 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대중에게 친근한 가수이다.

전국 투어중인 김건모는 무대에서의관중을 사로잡고 화법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김건모의

노래에 젖어들고 있었다.

대부분의 관객층도 중년이 다수를 이루었지만 젊은 청소년들도 객서에자리잡고 노래에 빠져

환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를 가지고 있음을 눈으로 짐작 할수 있었다.

미안해요/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
김건모 ( medley )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
첫인상,
핑계,
잘못된 만남,
사랑이 떠나가네,
빗속의 여인.




김건모의 대표곡 중에서도 빠른곡이 나오자 객석의 관객들은 모두 일어나 박수를 치면서

가수와 함께 호흡하는 모습은 아름답게 비추어 졌다.

1층과 2층 객석은 모두 매진 되었고 보조의자가 양옆으로 깔려 있음을보면서 음악의 열기는

힘든 대중에게 힘이되는 것임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posted by 파란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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