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
2008. 12. 29. 23:37
희망을 이야기하던
동녁의 햇살이
푸르른 잔잔한 물결에
은빛 햇살을 가득 담고서
오늘도 떠오른다.
아침을 여는 태양이
산넘어로 비추어오면
나는 일상으로 돌아가
내일 이라는
희망의 탑을 싾기 위하여
아침 햇살을 맞는다.
똑같은 날처럼
반복되던 하루는
몇 날이 지나고
또 다른 날에서 나를 돌아보면
흐르는 물결처럼
시간은 덧없이 흘렀다.
이제 2008년을 마감하고
새해 새날을 맞이하여
포기하지않는 희망을 향하여
한걸음 앞으로 나가는
기축년 한해의
꿈과 소망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마음 깊숙한 곳에서 기원한다.
2009년
소망의 푸른꿈을 담아
힘차게 타오르는
두팔벌려
2009년
새벽 태양을 마중 가리라.
한우물 블로그를 방문하여주신 모든 님들의 가정에
사랑과 평안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기축년한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년1월1일 새벽 12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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