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판 - 그림판 2011. 5. 29. 01:17

여러차레 다니면서 현장을 다녔지만 농사에 엄두가 나질 않는다

고래논이라하여 예전에는 하늘만 쳐다보고 살던 시절에는 좋은 논이 었다고한다

지금 논에 물이 많아서 낙우송이나 메타스콰이어를 가을에 심으려고 한다

습지에서 자라면서 가로수로도 사용한다고하여 가치가 높을것 같아서 9월에 식재하려한다

임시로 작물을 재배하기 위하여 농지를 정리하는 날이다.

임시로 작물을 재배하기 위하여 농지를 정리하는 날이다.

이날따라 날씨가 무지하게 덥다 수차래 방문에 이제는 풀부터 뽑아야 한다

일부 돌미나리를 무리지어 놓았다

다음 방문에 일렬로 가지런히 심어야 겠다.

오랫동안 경작을하지 않았던 논이라 손데는것 자체가 힘들다.

주위분에게 물어보니 로타리치는 차량조차 높이가 높아서 힘들다고한다

오로지 혼자힘으로 일주일에 서너번씩 네려가 조금씩 정리중이다

이제는 조금씩 모양을 잡아간다

돌미나리를 공수해와 뿌리를 심은것이 산발적이라 정리를 해야 겠다

이제 논에 형상을 잡아가니 기분이 좋다

미나리를 조금씩 낮으로 벼와서 서울에서 팔라고 마트 사장이 말한다

논에것을 다 가져와도 몇푼이나 될까 싶어서 지인들에게 그냥 나누어 먹기나 해야 겠다

어찌되었건 올해는 수익성이 좋은낙우송과 메타 세콰이어를 가을인 9월에

심어 수익성을 높여야 할것 같다

종묘상과 7월에 다시 협의 하기로 하였다

물길이 논안으로 흘러들어가 밑에 논으로 흘러가도록

임시로 수로를 만들어 아랫논으로 흐르도록하여

논에 물의 양을 조절하였다

다음에는 수로를 더욱 크게 확보하여야할것 같다

밑에 논에도 수로 작업과 돌미나리 작업을 5월30일날 할예정이다


농지 부분 정리후 도로변에서 한컷

다음날에는 더욱 효과적으로 정리를 할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든다.

posted by 파란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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