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블로그

20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날 부산을 찿았다

KTX역사 앞에 부산 의 대명사로 불리는 자갈치 시장

그냥 지나치면 부산을 다녀온것이 아니란 생각에

발걸음은 자갈치 시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부산 시장에서 갈치를 찍는데 뭔가 어색한 느낌은

국산 고등어란 원산지 표시를 보니 더욱 신기한 마음이 든.

언제부터인지 국산이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원산지 표시는

신토불이가 최고란 생각을 잠시하면서 한컷

아침일찍 8시30분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불과 2시간40여분만에 부산에 도착하다니

세월과 세상의 변화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부산 자갈치 시장을 돌아본후

일찍 서울을 출발하였고점심시간도 되고해서

회를 고르는데 전문가가 아닌 다음에야

상점주인이 권하는데로 담는 중이다.

일식 전문점에서 시키는것보다 보니 재미또한 쏠쏠하다

수조에는 여러종류의 고기들이 손님을기다리는중이다.

이곳에서 선택된 몇종의횟감이 점심 식사대용으로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

회감이 너무 많다고 하니 주인아저씨는 다먹을수 있다고하면서

약간의 덤을 주었다.

양이 많아보이는데 어찌 다먹으려나 했더니

역시나3명이 먹는양으로는 많아서 회와 매운탕을 남기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부산 자갈치시장 현판 인증샷 한컷

부산 KTX역사 앞에 분수대가음악에 맟추어

춤을추면 아이들도 덩달아 신나서 분수대옆을 떠나지 못한다

차이나 타운중국인들의 거리를 찿아간다

업무를 마치고 자장면으로 저녁식사를 해보고싶은 마음에

입구에 재일먼저 보이는 집으로 가서 자장면을 시켰다

역시 맛은조금 나은듯 싶었고 가격 역시 정직한 가격으로

간자장이 4500원이었다.

자장면을 먹고 나오는 바로앞에 학교가 있어서 찍었는데

안개가 심해서 학교 현판이 보이지 않아서 못올리고

상해가란 현판만 찍었다.

차이나 타운 거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