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 2007. 4. 5. 12:47



2007년3월14일

옛날 조선족의 서울로 불리는 용정은 항일 운동의 요람으로 알려진 많은 열사의 흔적이나 유적이 산제되어 있어서 의미있는 장소 이기도 하다

처음들른곳은 용정중학교구 대성중학교 교문을 열고 들어서면 구관과 신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구관앞에 민족 시인 윤동주 시인 대표작인 서시가 세겨져있는시비가 있다

구 대성중학교 2층에는 전시관으로 꾸며져그당시 젊은 모습의 윤동주 시인사진과 문익환목사 정일권 전 총리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볼수 있으며 이곳은 아직도 학생이 수업을 받고있는 장소이나 중국 정부로부터 보조를 받지 못하여 여행객들의 기탁금으로 학교를 운영 한다고한다

선구자란 노래롤 잘알려진 헤란강은 우리민족이 간도라는 이곳에 정착을 시작하면서 헤란강 주변은 벌판이었으며 그중심을 흐르는강이 헤란강이 었기에 사연이 많이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차로 잠시 달려가서 바라본곳은 민족의 강인한 정신의 상징하는 일송정으로 항일 운동의 발상지같은 느낌을 받는다

우리를 안내한 가이드의 말을 인용하면 우리 항일 운동가들이 일송정 밑에서 많은 토의가 이뤄지고 있는데 불만을품고 일본인이 일송정을 말라 죽게 하였는데 그자리에 지금 식제된 일송정은 3번쩨 식제된 나무로 그날의 기억을 기리기 위하여 지금도 우리 조선족의 열정이 아직 숨쉬고 있음에 마음이 숙연해진다

민족의 숨은 뜨거운 열기와 고동치는 가슴으로 조국을 위하여 목슴을건 그 정신을 잊고 살았던나를 뒤돌아보는 좋은 기회 이었다

노원신문 등정기

posted by 파란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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