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인 산벗나무는 일년에 몇번은 약을 주어야 된다고 한다.
무었으로 약을 주어야할지 고민 해보아야 할것같다
살구나무에 일년에 몇번은 약을 주어야 된다고 한다
살구나무 묘목이키가 3미터를넘는것같다 처음에는 10주라고 하였는데
홍천 소망묘목장 사장님이 유실수는 10주씩 더 주었는데 너무커서 파기도 힘들었고 심는데도 힘이 든다고 하시어 나무를 나르는일을 도와 드렸다
나무값은 품으로 대체하여야 하지 않겠나 싶어 나름데로 열심히 도왔다.
소나무키가 1미터에서 2미터사이이다 추운지방에서 자라난 소나무라서 비슷한 기후조건인 이곳에서도 잘자라리라 생각된다.
비가온뒤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닥치기전 나무를 밟아 주어야 한다.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밟아 주어야 한다고 하신다.
본격적인 추위가 닥치기전에 나무덮은 흙을 밟아주러 가야지~~~~
산벗나무로 묘목 울타리를 치듯이가상자리로 일렬로 나란히 나란히 심었다
키가 재일큰것같다 3미터를 훌쩍 넘기는 산벗나무가 잘자라주기만 바란다 .
산벗나무가 지금막시집왔는데 오래도록 이곳에서 자란것처럼 보이네
어떤 나무는 낙엽이 지는것처럼 보이는데 마음은 흡족하다.
내년에도 지금처럼 잘자라 주기를 바랄뿐이다.
묘목은 자작나무가 보기에 좋아서 가장 많이심은 수종으로 200주를심었고 늘푸른 소나무100주 살아서천년 죽어서 천년을 산다는 주목나무은50주 물기많은 곳에서 잘자란다는 메타쉐콰이어는 강원도에서는 잘자라지 않는다는 귀뜸은 들었지만 홍천과 횡성은 별차이가 없기에 기후조건이 비슷한 곳에서 자란 묘목을 시험용으로 30주를 심었다. 유실수가 강원도는 잘되지 않는 특성이 있어서 살구나무와 산벗나무는 각가20주씩 성목으로 3미터넘는키를 자랑하는 유실수에 정성을 다하여 살려보아야 겠다.
묘목의물주는곳 확보를 하기위하여 모퉁이에연못을 만들어 물을 확보 하였다
묘목심은 건너편에 이어진 임야에 나무들이 가을을 알리려는지 붉게 물들어가며 새로 이사온 묘목과 어우러져 보기가 좋다 .
위에 논에서 묘목심은 곳과 건너편을 조망하며 다시한번 사진 한장 콕 .
묘목심고 남은 공간은봄에 각종 야채를 심어보려고약간 남겨두고서봄을 기다린다 .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산다는 작은주목나무는 50센치에서 큰주목은 1미터50센치까지 다양한 크기로 이곳으로 왔다. 어느묘목이 더잘사는지 견주어 보려고 한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산다는 주목
홍천 소망묘목장 사장님이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새벽일찍부터 일하시느라 고생하신 모습이 보인다. 전문가만이 묘목에 분달이를하고 묘목을 실고와서 현장에서 파고 심는것이 쉬운일이 아니걸 지켜보면서 잠간 도와 드렸는데 오늘은 어깨가 뻐근하다.
수로를 만들어 놓은곳에집수정 하나를 더만들어 놓았다 커다란 프라스틱통에 구멍을 뚫은뒤 자갈을 넣어서 흙이 파이프로 나오지 않도록 만들어 나무에 물을 주려고 준비 하였다.
2011년10월29일 홍천소망 묘목장에서 횡성으로 시집온 묘목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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