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한우물 낙서장 2005. 12. 6. 01:20

무거운 어깨를 늘어 트리고 똑같은 하루가 나에게 오는데

오늘따라 왜 그리도 힘든지 24시간이라는 테두리에

나를 가두고 힘든 하루를 접으니 안식처되는

집으로 향하는 발길은 가볍다

11월11일 내가 좋아하는 숫자가 늘어선날

밤 늦은 하루를 접으려는데

새로운 힘든 시작을맞이하여야 한다

23일이 자나니 조금은 편하여 질때도 되엇겟지

그것은 현실과 부딧치는 나의 욕심일뿐

나아지지는 않앗다

그런 힘든 하루하루가 겹쳐질때

나의 뇌리를 스쳐 지나는 행복이

아 이것이구나라는 느낌이 들때

입가에 미소가 머물수 있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더큰 불행이 올수있엇는데

작은것으로 끝날수 있음에

감사를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식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누어주고

효도의 기회를 주고

남은 여생을 즐거움과 화목으로

베풀고 가시고자

기회를 마련해 주셧다 생각하니

내일의 입가의 미소를 위하여

단꿈을 꾸리라

행복의 노래를 들으면서 ............

'게시판 - 한우물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장남은 달력  (0) 2005.12.28
세상에서 힘들다 느낄때  (0) 2005.12.22
효의 전부는...  (1) 2005.11.01
내마음도 풍성한 가을 같앗으면  (0) 2005.09.17
매일 좋은 사람과 만나다면 ........  (0) 2005.09.11
posted by 파란한우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