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한우물 낙서장 2005. 7. 31. 02:18
험한 인생길을 가다보면 목마른 영혼이

쉬어가고푼 안식처찻아 길을 제촉하면

그리운 얼글이 소리없이 다가와

고운 미소를 나에게 나누어준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안부조차 없엇던

그 여린 미소가 나에게 필요 햇엇는지

지금 현실 앞에서니 또 다른 인연의 끈으로

그 아름다운 미소를 나에게 던져주는

당신이 있음에 지친 일상에서

쉼을 얻고 가고파 눈을 감아본다

쏟아져 내리는 별빛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사랑을

목마른 대지위에 소나기처럼

내마음속으로 안기어온다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당신의 사랑을

피곤한 영혼의 육신에

커다란 힘으로 사랑을 나누어 주고있다

당신의 사랑나누기에

내가 현실 앞에서

웃을수있고 피곤한 영혼을 누일수있는

사막의 오아시스보다

시원한 당신의 사랑 나누기가

내곁에 있음으로

안식을 오늘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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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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