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한우물 낙서장 2005. 7. 31. 02:17

화사옷으로 자연과 벗삼아 항상 그자리에서

아름다운 미소로 변함없이 반겨 주시며

꽃처럼 그윽한 향기로 사랑을 담고

공평의 저울로 바라보는

여린 시선이지만

그 마음속에는

커다란 바다보다 깊은 마음의 바다가

평화로운 호수처럼 흐르면

언제든 달려가면

받아줄것같은 깊은 마음에

몸서리 쳐지도록 아름다운 석양 노을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온세상의

시름과 걱정이 없는듯

고요의 바다같은 당신의 그미소와

천진한 어린이의 모습처럼

때묻지않고

맑은 눈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시는 당신은

항상

그자리에

변치않고 해를 거듭해도

피어나는 들꽃의 우아한 자태처럼

꽃피는 마음이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여!!!!

'게시판 - 한우물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촛불  (0) 2005.07.31
사랑  (0) 2005.07.31
사랑나누기  (0) 2005.07.31
사랑하는 님이시여 !  (0) 2005.07.31
소중한 사람들 .....  (0) 2005.07.31
posted by 파란한우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