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한우물 낙서장
2005. 7. 31. 02:16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햇살을 맞으며 거리로 나서면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인연으로 무수한 사람을
만나고 헤여지는 스쳐가는 바람같은 인연속에서
진실한 인연은 만나면 사막에서 오아시스찻는
그런 기뿜으로 즐거움이 두배된다
처음본 사람에게 아무런 조건없이
그냥 모든걸 주고싶고오랜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멀어지는 그 소홀함속에
당신의 모든걸 아는것처럼 당연히 이해하고
잘못을 용서 하리라는 당연성을 스스로
부여하면서 다툼이 싹트고 멀어지기 시작한다
한발자욱 물러서사랑하는 그인연을다시 바라보라
처음의 따스한말과 작은 실수도 아름답게 느끼엇던 순간을
우연히 길을 걷다 넘어지면 행여나 다칠세라 위로의 말을 건내던 순간을
따스한 손길로 겨울의 혹한이 추위도걱정하며 온기를 전하던 순간을
당신의 거친말로 상처받을까 조심하던 그날의 순간을
모든것은 이해 할거라는 당연함과 용서가 될거라는
스스로의 기준을깨고 다시한번 사랑하는 눈길로
초심으로 간다면 그인연은 사랑스럽고
더욱더 빛나는 보석처럼 빛나는
당신의 귀한 인연으로
당신곁에서 당신을위하는 좋은 사람으로
아름다운 향기처럼 퍼질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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